내가 수영을 시작한 지 6년이 되었다. 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삶을 드라마틱하고 모든 면에서 성취하고 싶은 사람에게 새벽 수영을 권장한다. 오늘은 새벽 수영이 내 삶을 어떻게 변화게 하였는지 포스팅하려 한다. 새벽 수영이란 말 그대로 새벽에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는 것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이 처음에는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려워 처음 6개월은 많이 빠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반복의 힘이 어찌나 큰 것인지 이 작은 반복의 시작이 내 모든 삶을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었고 그 결과의 성취들이 쌓이면서 내 삶은 자신감으로 무장하게 되었다.
우선, 새벽 수영을 하면서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수영을 하기 전 나는 늘 피곤에 시달렸고 감기도 자주 걸렸다. 새벽 수영은 심혈관계와 호흡계에 좋은 운동이라 한다. 새벽 수영을 하면서 체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새벽 수영을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고, 일 년에 한두 번은 꼭 감기에 걸렸지만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되었다. 수영과 달리기를 병행하면서 40대 후반의 난 그 어느 때 보다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인 몸매를 갖게 되었다.
다음으로 새벽 수영을 하면서 업무능력이 향상되고 정신력이 강해졌다고 자부한다. 특히 오전시간 집중력이 최상임을 느끼면서 직장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처럼 새벽 수영은 의지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운동이다. 또한 수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사람을 웃으면서 대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 인간관계도 좋아졌다. 뿐만 아니라 난 인간관계에서의 트러블에 대처를 잘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수영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내 의견을 서슴없이 말하고 아닌 것에 '노'라고 할 수 있는 결단력을 갖게 되었다. 매일매일 작은 성취를 하고 매일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다른 좋은 습관도 달성하는 원동력을 갖게 되었다. 매일매일 목스트레칭을 추가시켜 목디스크가 없어졌고, 매일매일 명상하며 내 정신은 어느 때 보다 맑게 되었으며, 매일매일 영어공부하기를 목표로 하면서 이제 자연스럽게 원어민과 대화할 정도가 되었다. 늘 짐이 넘치고 지저분했던 내 집과 차 그리고 직장에서의 물건들이 싹 다 정리되면서 내 정신은 더욱 맑아졌다. 직장에서의 내 책상은 누구보다 깨끗하다. 업무는 누구보다 치밀해졌다.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하거라 하지 않고 나는 더욱 긍정적인 평판을 얻게 되었다. 이 모든 과정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새벽 수영은 이처럼 자신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성공, 인간관계, 습관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나처럼 자신감 넘치고 삶을 드라마틱하게 바꾸고 싶은가? 새벽 수영을 권한다.